안녕하세요 엄마 아빠!
베베캠 개발자입니다. 반가워요. :)
아기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멈추고 싶은 순간들, 잊지 못할 추억들이 부쩍 많아졌나요?
처음에는 엄마 아빠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더니 혼자 목도 가누고, 옹알이도 하고, 표정도 다양해지고, 먹는 양도 쑥쑥 늘어나서
정말 조금만 있으면 자기 방문 걸어 잠그고 가족보다는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 같다는 농담도 하게 되죠.
베베캠은 그런 마음을 담아 만들어졌어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아까워서, 그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요.
어떻게 추억을 담을지 고민해서 이렇게 만들었어요.
1. 아기가 좋아하는 소리를 들려주고 사진을 찍어요. 아기 개월 수에 맞춰 제작한 필터를 활용하면 더욱 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거에요.
2. 사진에 대해 기억하고 싶은 말들을 적어요. 바쁠 때에는 일단 사진만 저장해두고 천천히 수정할 수 있어요.
3. 원하는 가족과 친구를 무료 앨범 앱(BebeView)에 초대해서 아기의 근황을 전해요. 공개 SNS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리하답니다.
천사같은 아기의 미소와 닭똥같은 눈물, 식빵같은 팔다리, 구슬같은 눈동자 모두모두 놓치지 마세요.
베베캠이 추억을 소중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그리고 사실 하루 빨리 앱을 출시하느라 아직 추가하지 못한 기능도 있어요.
앞으로 베베캠은 업데이트를 통해
1. 사진 촬영에 필요한 부가 기능을 추가할거에요.
2. 워터마크 모양을 좀 더 많이, 예쁘게 만들거에요.
3. 둘째 아이 계정을 추가할 수 있게 될거에요.
4. 아기가 좋아하는 소리를 엄마가 직접 녹음해서 넣을 수 있게 할거에요.
5. 베베캠으로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성장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앱을 런칭할거에요.
이외에도 필요한 기능이 있거나, 오류가 발견되면 언제든 제게 알려주세요!
[email protected]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바로 확인해서 답장해드릴게요. :)
그럼 오늘도 행복한 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
베베캠 드림
**** 현재 베베캠과 베베뷰는 아이폰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다음달 중 타 기기에서도 이용가능하도록 열심히 개발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